요즈음 일상생활/부부의 2013. 2. 4. 00:30


아이폰으로 찍어서 SNS에 바로 올리는 바람에 그리내에 안올린 사진들 러쉬.

 


작년 여름즈음인데 지금 발견했다. 왜 안올렸었지.


편의점으로 바뀐 동네슈퍼. 두어군데 빼고 동네슈퍼가 다 편의점이 되었다.



에스지를 관둔 제리가 잠깐 쉬던 타이밍. 다행히 곧 이직이 되었다.


리티가 선물로 받아온 샤워젤. 확실히 고급.


새해 첫날 제리어머니께서 보내주신 카톡. 

연말에 조금 편찮으셨었는데 등산을 하시는 것을 보니 건강을 회복하신듯. 


신도림 디큐브에서. 말로만 듣던 비첸향이 눈앞에 있다니 으아아.


한겨울의 늦은 퇴근길. 눈길에 자빠지지 않겠다는 오기로 꿋꿋하게 걷는 중.


입사 초기의 제리 자리. 미칠듯한 블링블링


다행히 조만간 진정이 됨


야근에 나가떨어질 지경이라 제리네 사장님이 뿌린 아이템. 업무를 줄여주...



제리의 서른번째 생일선물. 가장 고가이자 가장 유용한 생일선물.

틈틈히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서의 생일빵.

뭘로 맞을래요? / 예? / 고르라고 / ....


USB 충전 손난로. 외부미팅 가면 이런걸 꼭 하나씩 얻어오시는 제리네 사장님.

남은건 우리끼리 가위바위보 해서 나눠거짐.

 

복지 중 하나. 주사위를 수만큼 일정공식에 따라 만근 장려금을 획득



늦은 퇴근길. 그래도 요즘은 이때보다는 빨리 가는 중.


리티의 한겨울 출근길. 눈길에 차가 주춤주춤


이렇게 완전무장 해야 그나마 회사 다닐만



석촌동에 놀러갔다가 집에오는 길. 이 넓은 역에 우리뿐이다.


주사위 10개. 워크샵갔다가 사장님한테 배워온 게임이 있는데, 

정작 공주여행때에선 다들 피곤해서 못했다. 하지만 다른게임이 대박이었지


설맞이 명절선물상품전 in 코엑스. 좋은 선물을 저렴하게 잘샀다.


여느 주말. 캐논플렉스에 가는길.


부쩍 친해진 두 새댁. 카페에서 여유롭게 라운징


리티의 새 아이템 :)


요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재밌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