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럽게 진해행. 사실 한번쯔음 가려고 했는데 꼭 가야될 사정이 생겼다.


여전한 진해의 중심가. 예전엔 그나마 사람이 북적북적했는데..


곧 옮기게 되는 제리어머니의 가게. 이 자리에서도 6년을 하셨네.



올라오는 길. 금강휴게소에서 잠깐 휴식. 강변이 얼어서 제법 멋지더라.



한장씩 찰칵


처가식구들. 간만의 서울행이라 아주 즐거워 하셨다.


다정하게 넷이 모여서 찰칵




여행의 또다른 주 목적은 신승훈님 콘서트. 굉장히 좋았다. 


좋은 공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