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올드 감정생활/음식 2012. 12. 23. 00:00










카페이름 그대로 올드한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 80년대즈음 연인들이

데이트를 했을곳 이라는 생각이 드는 카페, 주문은 카푸치노와 카페라떼.


대도시의 북적북적하고 다들 바쁜듯한 프랜차이즈 카페에만 들리다가 

간만에 이렇게 느긋한 카페에 있으니 왠지 마음의 여유를 찾은 느낌

커피역시 신중하게 정성을 다해 만들어주신 느낌이라 더욱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