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른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했다가, 열차가 제한적인것을 알고 좌절.


급하게 월드컵공원 중에서 평화의공원이랑 하늘공원을 둘러보고 왔어요.


월드컵공원 건너편에 있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모습


공원의 입구



겨울인데도 햇살이 따사로웠습니다.


별자리광장.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아요.



공원 내 운치좋은 호수와, 한가로운 오리가족


현대식(?)징검다리


날씨가 추워서 호수 가장자리는 얼음이 얼었어요.


언제나 처럼 우리만의 인증샷


가을이 모두 지나 바닥엔 낙엽들이 수북





공원안에 조성된 유치원교실. 꽤 괜찮았어요.


1년내내 푸르른 소나무와 하늘



역광이라 사진이 잘 안찍히는 돌담과 저멀리 에너지드림센터


메트로폴리스의 길


하늘공원으로 가는 계단



계단이 높긴 한데 생각보다는 덜 힘들었어요.


계단을 모두 오른다음에 길을 따라 조금 더 가줘야 합니다.


하늘공원 도착완료!


겨울이라 짧은 해. 어느덧 뉘엿뉘엿




여기저기 억새풀로 가득합니다.



같은 구도로 찍기위해 고생한 사진. 결국엔 제리는 혼났어요.



하늘공원에서 보이는 빌딩숲



날은 추워도 사진은 매우 잘 나왔답니다.


안녕. 다음에 또 올게.



겨울을 맞아 새 단장중인 하늘공원 옆 메타세쿼이아길. 조금 시끄럽네요.


여름에 또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