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상생활/부부의 2012. 11. 28. 00:00


아이폰으로 찍어서 SNS에 바로 올리는 바람에 그리내에 안올린 사진들 러쉬.

 

G1, 크레이트에 이은 우리의 새로운 마우스 G100



볼라벤이 강타하기 전날의 판교역. 


우리동네


Rainy


Sunny


전광판 오류 화면인데, 정작 화재라고 표시되는데도 사람들이 너무나 덤덤..



Item Get


에스지인터넷에서의 제리 자리


제리네 회사 추석선물. 더이상 고사리의 악몽은 없다.


가을의 집앞. 무심코 지나쳤었는데 우리동네 감나무 많더라.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展. 근래 가장 흥미롭게 본 전시회.

허나 하필 나이키 마라톤 대회날이라 입장전까진 시끌시끌했다.


에스지인터넷의 동료가 그려준 제리의 캐리커쳐. 굉장히 마음에 든다.


어느 퇴근날의 판교역. 버스에서 내리면서 지하철을 타기까지 혼자였다. 


결혼 후 첫 빼빼로 데이. 마음만 담아 :)


출퇴근길 리티의 주 활동 무대


비오는 날의 제리네 회사 옥상. 금연구역으로 바뀌면서 바람쐬기 좋아졌다.


어느날 리티의 사무실에서. 브이브이 -_-V


아무도 없는 판교역. 두번이나 홀로..


..저사람. 무슨 패기로 저 한가운데 있는건가.


신혼여행의 추억이 담긴 우리만의 미니앨범.


가을이 깔아놓은 겨울로 가는 길.


퇴사를 하루 앞두고. 많은 생각이 정리되었다.


반납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뜬금없는 휴식시간과 갑자기 선물받은 책. 골라 산건데 재밌었음 좋겠드앙.


건강검진... 대기열 길어. 지루해.









서울카페쇼. 볼거리는 많았는데 사람이 더 많았다. 어우...


내년도 우리집의 달력. 위가 부모님용, 아래가 우리꺼. 많이들 좋아하셨다.


요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재밌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