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일상생활/부부의 2012. 7. 31. 00:00


아이폰으로 찍어서 SNS에 바로 올리는 바람에 그리내에 안올린 사진들 러쉬.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면서.. 사진명 '꽃과 내남자'


보이스 오브 코리아.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 감이 있는데, 가장 볼만하다.


결혼기념 도장. 굉장히 마음에 든다. 


피곤해..


무슨 이유에선지 리티는 요즘 자고있는 제리를 몰래 찍는데 재미붙였다. 왜....


새신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회사에서 받은 선물. 우와 미러리스...


당당히 올해도 국민의 권리를 행사


백화점 수입 과자코너. 아아 황홀하다.



예매를 실패해서 3루쪽 비지정에서 봤던 넥센전. 근데 꼴데팬이 더 많더라


어린이날. 제리는 슬프게도 출근길 인증.


경복궁. 사진연습삼아.


새로운 키보드. 대놓고 맥의 느낌.


새신부의 깜짝이벤트. 이런건 언제 신청했대. 잘쓸게요~ 고마워요.


지옥으로의 헬게이트. 그러나 지옥보다 Error37이 더 무서워..



결혼 후 처음으로 여유있게 보낸 주말




다정한 우리.


우리처럼 다정한 커플폰.


서류철 3개 일이 꽉찼었는데 폭주해서 한방에 다 처리했다. 물론 다음날 리필


SNS 모임. 단체로 야구 시청할데가 없어서 룸형 주점까지 이동


수납장이 꽉차서 컵은 더이상 안지르려고 했는데, 지를수 밖에 없었어..


올해도 스울꼴빠는 호갱호갱하며 잠실로..



여유넘치는 동네카페에서. 마음이 안정되어 좋다.


제리네 회사에서 창립기념으로 나눠준 머그컵. 


신분당선. 빅뱅프로모션.. 이걸 씌운다고 며칠동안 무빙워크가 중단되었지요 


초여름 보라매공원. 작은 개울이 있어서 좋다.


파업 끝! 이게 얼마만의 무한도전이야!


결혼 100일을 기념한 신부의 선물. 프라다를 받을 줄은..고맙고 사랑합니다.


주말 낮 잠실경기. 이상하게 올해 6월에 일정이 집중되어 있더라.




마크리부展 내부촬영은 불가. 괜찮았다.


더운 여름날엔 이것에 들러붙어 있는게 최강이지..


요즈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재밌게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