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188-3, 뷔페

[Refer] 쿠팡 30%할인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어쩌다 보니 2011년 마지막 식사를 근래 가장 화려한 곳에서 할 수 있었다. 

지난번에 이은 2연속 쿠팡 쿠폰 사용이라 조금 불안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이번은 만족스러웠다. 날짜가 날짜다 보니 다행히도 겨우 예약했다.


일반 뷔페는 몇번 가봤지만 호텔 뷔페는 처음 가봤는데 생각보다 아담했었고

테이블마다 위치한 아로마 향초가 나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준비된 음식은 에피타이저부터 다과나 디저트등 부족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음식들 하나하나 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특이한부분은 탄산음료가 아예 제공되지 않는

점인데 그에반해 맥주와 주스 식혜등이 제공되어 음식과 곁들일 수 있었다.


꽤 만족스러운 식사였던 만큼 일반가에 방문을 했어도 만족을 했을 것 같다.


Impact of the Table 

블링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