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스 커피의 고급화를 표방하며 출시된 이후 화제가 되고있는 두 커피

스타벅스에서 출시한 비아(VIA)와 맥심에서 출시한 카누(KANU)입니다.

마침 두 브랜드에서 겹치는 메뉴 '콜롬비아 미디움' 이 있어 비교해봤습니다.




사이즈는 카누가 조금 더 큰 편이고. 가격대는 비아가 1개당 1000원, 

카누가 1개당 300원꼴로 비아에 비해 카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컵에 털어놓은 모습. 비아가 가루의 형태라면 카누는 알갱이 형태입니다.


정확한 맛을 위해 계량컵 동원. 권장양은 비아가 180ml 카누가 200ml 입니다.


골고루 저은 후 시음을 합니다.


각각에 담긴 커피가 어떠한 커피인지 모르고 상태에서 먹은 리티의 평은

'파란색 컵(카누)가 상대적으로 연하며 부드러운 반면 투명컵(비아)는 

매우 진한 편이다) 이며 제 의견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봉지를 개봉하는 순간의 향의 차이도 어느정도 있는 편 이구요.


누가 낫다 하기엔 다소 어렵습니다만 드시는데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