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에 이어


다음날 아침을 든든하게 해준 아침식사. 


첫날 숙소 도로시하우스(게스트하우스). 잘 묵었다 갑니다.


간단히 요기를 했지만 제주 명물 김밥을 먹기 위해 오는정김밥에 방문


무한도전팀을 비롯해서 많은 연예인들의 싸인이 있더라




정방폭포로 고고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폭포의 시원함을 느낀다




폭포앞에서 브이브이



폭포를 배경삼아 포장해온 김밥으로 식사. 식감도 독특하고 아주 맛있었다.




폭포 근처 서복전시관으로 고고.





내부가 잔잔하니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




다음 목적지 대포 주상절리대



더운날엔 수건두르기가 최고야



계단에서 브이브이




제주 방문지 중에서 경치가 신비하기로는 진짜 최고였다. 너무나도 멋진 풍경


뜬금없는 독사진 한컷


파도가 부딛히며 경치가 더욱 멋있어진다.



커플사진 한장 남기고 다음 목적지로 고고..




중간에 길을 잘못들어 뜬금없이 오른 계단길. 알고보니 올레코스중 하나였다.


계단위에서 본 모습. 저곳이 목적지일리는 없고..


천제연폭포에 도착. 아 힘들었다.. 언덕길 30분. 길다...


오느라 고생했다




짐 짊어지고 걷느라 잔뜩 쩔어있는 상태


왠 후광이 -_-;;


그늘의 소중함을 매우 절실하게 깨닫게 해준 정자. 



우여곡절끝에 천제연폭포에 진짜 도착


물이 정말 맑고 시원했다. 


다음코스는 제주여행중 리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테디베어 박물관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온통 테디베어 천지



점심. 대낮부터 흑돼지 구이



제주에선 삼다수


밥이랑 나온 찌개. 역시 맛있었다.

택시기사님께 소개받은 삼원정이라는 집이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곳은 다음 목적지인 산방산


같이 묶여있는 하멜전시관은 관람이 통제되었음


저..저는 전데요..




산방굴사 오르는 길. 자연히 무념무상의 상태가 된다. 헉헉..


산방굴사의 신비로운 모습. 


내려다본 풍경. 진짜 좋았다.


용머리해안으로 이동. 


시원한 바다와 더불어



감탄을 절로 자아내는 풍경들.


거침없이 뚜벅뚜벅








해가 저물며 수면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용머리해안 근방에 있는 미니 놀이공원


다음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저녁식사하러 산방식당.




수육마저 흑돼지의 위엄.


 제주에서 밀면이라니 오오오.


조금만 늦었어도 수육은 못먹을 뻔..


저녁을 먹고 모슬포항으로... 




전형적인 어촌의 모습. 괜시리 기분이 좋다.





정겨운 건물들.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



짐정리하고 캔맥주 곁들이며 둘째날 마무리.


Day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