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휴가 사진, 첫 2박3일에 첫 제주도라 출발전부터 잔뜩 설레였다.


제주행 비행기 티켓. 


아침을 안먹고와서.. 롯데리아에서 허겁지겁


탑승구로 이동


멀뚱...



이륙한지 얼마안되 벌써 지상이 까마득.


평범한 기내 서비스


한시간 조금 안되서 제주에 도착.


으 눈부시다


이것이 우리가 탄 비행기. 제주도까지 잘 태워줘서 고맙.



공항 밖 풍경. 확실히 서울이랑은 많이 다르다. 못보던 나무도 있고.


공항 도착 인증. 소심한 브이.


첫 코스로 우도를 선택. 배를 타기 위해 성산항으로 이동.


기운내기 위한 버프 잔뜩.


성산행 버스에서 도착 인증 찰칵.




제주 도심과 시골 길가 모습. 대형 바람개비가 군데군데 있었다.


성산항 도착. 소요시간은 1시간 반정도.




표를 끊고 배에 승선.




난간에 서서 나란히 찰칵




우도까지의 바다 풍경. 갈매기도 있고나. 끼룩끼룩



제주에서 팔던 올레꿀빵. 달달하니 배도 불러서 이동 시 간식으로 굳굳



우도 봉우리 반정상에서 브이브이




신이나서 마구마구 찰칵 찰칵


옆에 봉우리로 이동 중


너무 높아서 보여서 포기. 포기하면 편해.



우도의 풍경. 너무 시원하고 좋다.


투어버스를 기다리면서 땅콩 아이스크림 한컵. 땅콩향 진하고 맛있었음.


동안경굴. 진짜 굴은 절벽 넘어서 있다던데 길이 너무 험해서 가다가 포기. 


바닷가에 갯바위랑 미역더미들이 질척.


갯바위를 처음 보는 제리. 마냥 신기함.



바다 풍경. 서빈백사도 들렀는데 사진을 깜빡했음 -_ㅠ


투어버스를 기다리며 이번엔 한라봉 아이스크림. 이것도 상큼하니 맛있음.




다 둘러보고 성산으로 나가는 배에 탑승. 


오토바이 여행도 재미있을듯



돌아가는 배안에서 찰칵



성산읍내 근처 식당에서 저녁식사. 생선구이와 김치찌개 1인분씩. 맛잇었다.


티비에서 롯데 경기가 으잌.. 


저녁먹고 숙소로 이동. 숙소 내 카페에서 커피 한잔. 


클래식한 방명록에 우리 흔적 남기면서 첫날 마무리.


Day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