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들 감정생활/음식 2011. 5. 18. 00:00

 

공덕동 족발골목. 먹느라 배터질뻔



홍콩반점 0410. 그냥 짬봉과 볶음짬뽕 이거 생각보다 맛있다


꼬뎅. 우리의 단골 오뎅바


마포갈매기. 갈매기보단 껍데기가 먹고싶을 때


일월손칼국수. 바다맛 가득한 해물칼국수


봉추찜닭. 들어있는 고추에 비해 맵지 않아


딘타이펑. 정말 별로였던 서비스


조마루감자탕. 감자탕에 쐬주로 맞이하는 연말


엉터리생고기. 동네 고깃집중 고기질은 제일 좋아


사이코멘. 색깔에 비해 전혀 맵지 않던 매운탄탄멘


제일돌곱창. 내 인생 최초의 곱창전골집 


미소오뎅. 오뎅류 甲


우묵배미. 평범한 고기김치찌개


맵당. 가게 이름만큼 맵당


파평윤씨네 돼지국밥. 생강맛이 강하긴 했지만 맛있다


멘무샤. 평범한 일본라멘


63City 보라매. 사치 부리는 느낌


구로AK 푸드코트. 급하게 먹어서 너무 뜨거웠다..


녹두삼계탕. 아 진짜 맛있어... 특히 은행!


홍콩반점 0410. 또 맛있는 볶음짬뽕


버거킹. 소셜로 싸게 먹어 더 맛있던 와퍼세트




라페르마타. 내 생일저녁 오빠메뉴인 칠리버거와 내 메뉴인 크림스파게티


청키면가. 느끼한데 겁나 맛있어


도네누. 아직 익지않은 빨강빨강고기


돈참집. 여기 사장님 친절하구 맛있어


오야꼬야. 맛있는 규동이랑 에비가츠동


마르세이유. 가짓수도 많고 디저트도 많아서 좋은 뷔페


트레비앙. 해산물피자와 머쉬룸피자


구로AK 푸드코트. 백화점 푸드코트 냉면치곤 좋은 퀄리티



신기루 황소곱창. 가격대비 최고, 곱이 가득한 곱창과 먹고싶었던 형태의 볶음밥. 


참 많이 먹으러도 다녔구먼..맛있는데 참 잘 찾아다녔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