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군항제에 둘다 진해에 있기는 또 처음 인듯.

운좋게(?)연차를 얻어서 간만의 집 방문 겸 해서 진해로 고고


날씨가 매우 좋았다. 벚꽃도 때맞춰 활짝


온 거리에 벚꽃


잠깐 시간내서 리티할머니께 방문


거리에 온통 군항제 광고가 가득


오늘 함께한 리티 동생. 준석군.


시내에도 벚꽃이 활짝


여좌천. 재정비 공사할땐 왜 하나 싶었는데, 유지가 잘되서 이젠 볼만하더라.


흐흥.


카메라만 들이대면 단정


어딜가든 활짝


뽑기 아저씨. 군항제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장사꾼들이 와글와글


친한 척 어색한 척


간만에 기분좋아 점프 샷. 야호


나두 할래


그렇게 하는게 아냐


이..이렇게?


한가했던 도로에도 차가 가득.. 


측은하게 바라보던 개. 찰칵.


옛날 제리네 집앞에서.


다정하게 셋이




시내로 나가는 길.. 여긴 그다지 변한게 없구나.


대구에서 엄마와 놀러온 꼬마아가씨. 이제 집에 가야지.


어느덧 뉘엿뉘엿.. 야시장에 가보자.


쿠션하나 득템


리티어머니. 잘 나오셨음.


폭죽도 빠질 수 없지.


막차타고 서울로. 다음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