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 사회생활 2009. 6. 1. 00:00

군대든 어디든, 신입과 경력을 구분하는 말중에 그런말이 있다

이게 다 '짬' 이지.요즘 그걸 좀 절실히 느낀다.


나름 이것저것 해보고 이정도면 좋아! 하고 보고를 한 뒤 

그 내용을 가지고 나보다 이미 대여섯 단계는 앞에서 생각하시는 

분들을 보면 아 맞다.. 왜 저걸 생각 못했지.. 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아직 숲을 보려면 한참 더 배워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