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생긴 고기가 좀 있는데 포장에 붙여진 브랜드가 왠지 어디서 

본거같아서 검색해보니 작년에 미국소땜에 난리났을때 뉴라이트들이 

미국소시식한다고 쑈 할때 먹은거네 헐퀴.


미국소라는 걸 알자마자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건가' 하고 검색해야

하는 현실도 그렇고 뉴라이트개개끼들이 쑈할때 먹었다는 고기란걸 

알게되면서 화와 동시에 '괜찮겠구나' 라고 느끼는 자체가 아이러니.


예전 같았다면 '소고기 우왕ㅋ굳ㅋ'하고 먹었을 소고기하나에 

위 과정을 거친게 누구(다알죠?)때문인지는 굳이 안밝힙니다.


이게 그 포장지임.


핏물을 빼는중


매우~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