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기까지가 간만에 스캔한 로네양 사진의 전부일듯

최고 더웠던날 우리는 남이섬에 있었다.


그 유명한 길. 날씨 최고 더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내 맥북의 바탕화면임


오빠가 찍은 나는 죄다 구석에 있다. 미용실 사장님이 전날 새파마해준 머리임



여태껏 타본것 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신났었다는 나마이카

비싼감이 없진 않았지만, 돈아깝지 않을만큼 재미있었다.


걸어봅시다


닭집에 닭을 먹으러 왔다. 실내가 무슨 연회장같다;


밥먹고 나왔는데 남이나라공화국호텔에 가는길에 이런게 있었다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붙잡은 젤군


나는 기댈래


물위에 비친 그림자로 보는 우리


발이 타고 있다


나무와 함께


안보고 찍은것인듯 하다


내가 좋아하는 코끼리. 표정을 따라해봤다


석상을 따라하는 젤군


나도 그 소고 같이 칠래


남이섬에 있는 나눔열차 1회 편도 2천원인데, 아저씨가 친절했고

선착장까지 다시 가기 귀찮으므로 이걸 타면 좋다.



전시관 내에 있던 그림중 각자 마음에 드는 그림 한컷씩 찍지말란 말은 없었다.


오빠가 나에게 고백을 했던 노래는 뒷 포스터에 있는 긱스가 불렀던 '짝사랑' 


필름을 맡기러 가는 길에, 몇장이 남았길래 찍어봤다. 구름이 이쁘다.


그리고 젤군


필름이 다 떨어진 관계로, 당분간 로네양은 함께 외출을 못할듯 하다.

나 요새 왜이리 돈이 없지 =.=;;;;; 이쓰군 데리고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