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공덕에 있는 한겨레 신문사 본사 건물. 어느날 급하게 여길 갔다왔는데.


다름아닌 이것과 관련되어서 생전 처음 언론사를 방문을 함


아는 형님이 한겨레에 근무를 하셔서 초대권을 감사히 GET


매그넘 코리아전이 열리고 있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반고흐 전때도 겪었지만, 이날도 줄이 장난이 아니었다. 마지막날은 너무 빡세


....


커흐흙.


내부건물에 입성을 하고나서도 여전히 긴 줄.


1층에서의 기다림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2층역시 인파의 압박


커흐흙.


어느순간부터 찍게되는 샷.



아 이제 입장이 얼마남지 않았어. 내부사진은 없습니다. 


그들의 히스토리


보고나오니 어느새 저녁이 되어있었다.



입장하기 전이랑은 많이 다른 분위기.


사진을 전문적으로 배운적도 없고, 사실 기록삼아 찍는 분위기였지만.

잘찍은 사진이 사람에게 큰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할까.

사진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으로 가야되는 전시라고 본다.


훌륭한 전시회를 볼 수 있게끔 해주신 비스킷대장 하록 형님께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