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것도, 만들어진 케이크를 받는것도 서로 처음.

사랑하는 사람에게 축하를 받는다면 거창함이 없어도 이미 만족스러운 생일.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올해 역시 우린 함께이기에 최고의 생일을 보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