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1에 이어


숙소에서 300엔을 지불할경우 주는 아침을 리티와 정쑤가 먹는 동안


제리는 짐을 챙겨서 김해공항에 도착


공항이 신기해서 이곳저곳 찰칵찰칵-_-;;;;





비행기 이륙시간보다 공항에 너무 빨리도착해서 혼자 심심해하다가 환전


일본돈도 빛에 비추니까 숨겨진 초상화가.. 오오오오오-_-



짐가방들



출국하는곳



돈주고 산 여권케이스




약 2시간(-_-)을 기다린끝에 출국수속을 밟고, 대기장으로


자리배정할때 창가자리가 있다길래 마냥 설레였는데, 앉고보니 날개옆자리


착석한 모습, 체감상 초창기 KTX좌석 정도




입국과정


넵 잘 도착헀습니다


리티&정쑤와 조우한 다음, 숙소로 가기위해 끊은 지하철 티켓.

특이하게 지하철노선마다 사업자가 달라서 환승할때마다 끊어야..

공항 벗어나서 첫환승장소까지만 일단 890엔 아놔....OTL..


이건 2일동안 간사이 노선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간사이 투데이(2day)패스


먼저 일본물을 먹고 의기양양했던 리티 


뒤늦게 도착해서 폼잡고 있는 제리


사탕이 맛있더라.


그리고 이번여행에 같이온 리티친구 정쑤


공항에서 도심으로 향하는 중이어서 그런지, 여행가방이 드문드문 


지하철 내부 전자노선도. 좀 복잡



어느덧 숙소가 있는 에비스쵸역에 하차. 무사히 잘 도착 :)


우리나라랑 다른모양의 우체통에서 '여기가 일본이구나' 를 새삼느낀다.




일본 자판기에서 처음으로 음료 구입후 인증샷.


숙소인 그린파인펜션 도착. 일단 짐을 풀고..


일단 본토에 왔으니 본토초밥을 먹자는 생각에 결정한 식사장소.


들어가자마자 일단 목을 축이기 위해 기린나마비루 주문, 벌컥벌컥벌컥.


메뉴판 등장. 'Korean or picture menuboard'? 'No.No.' 해서 급당황.

하여 'This store best menu plz' 라고 하니, 대충 이것저것 집어주길래 'OK'


특이하게 갔던 가게마다 전부 나무젓가락을 쓰더라.



가게내부의 모습.


제리가 주문한 1500(!)엔 세트. 고급생선으로만 구성. 양은 조금 작다.


정쑤가 주문한 1200엔짜리 세트. 되려 이쪽이 더 알차보인다.



저녁식사 값. 끄악.


초밥으로 배가 덜 차 편의점에서 사온 오뎅. 퀄리티가 놀랍다.


쌀도 먹어줘야 될거같아서 유부초밥과 주먹밥도 구입. 역시 맛있다.


이건 집에 챙겨갈목적으로 산 컵라면.


그리고 일회용 젓가락. 포장도 특이한데 안에 이쑤시개도 들어있다.


Day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