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서울 갔다올 일이 있어서 KTX 예매를 했는데

특이하게도 오는쪽의 열차(즉, 서울>부산)이 시네마 열차 더군요. 


표에도 나온 것처럼 '영화관람'


열차 외벽에도 씨네마 라고 표기되어 있답니다.


자리는 딱히 다를게 없어요. 차이가 있다면야..



영화 관람을 위한 기기가 추가 설치되어 있다는 거죠.



관람석 맨 앞자리라 시야확보가 난감한건 낭패

이미 본 영화(식객)인건 더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