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잠바를 봤을 때 부터 '아, 저거 멋지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날씨 쌀쌀해지고 얇은 티셔츠 하나에 후드티 걸쳐입고 나돌아다니자니

문득 잠바가 팍팍 땡긴다. 제리오빠 어머니께서 큰맘먹고(?) 사주신 

후부 잠바가 있지만, 닳을까봐 무서워어.


딱 저렇게 생긴거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좋아라.소단양, 그거 나 줘. 응? 응? 


오늘 서면 시내에서 하나 보긴 했는데 너무 깔끔해버려서. 

그래도 이쁘긴 하더라. 내일 가서 가격이나 물어봐야지. 으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