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시즌에 비해 올시즌들어서는 수비가 안정화가 되는듯하며

라울이 더이상 수비라인까지 내려올 필요가 없는 이유때문인지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몫을 톡톡히 하는것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다.


그가 전성기이건 부진하건 자신보다는 팀을 먼저 위하는 그 정신이 좋다.

돈 많이 벌어서 내가 산티아고 베르나부 에서 직접 라울을 볼수있을때까지

계속 현역으로 뛰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