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리의 맛집기행 Season 1.5 - Delicious Life! 

-------------------------------------------------------


단어 그대로  '걸쭉한'  국물을 내는 삼계탕 집이 있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이집은 특이한게 전직 대통령의 단골집이라서 더 유명해졌다는군요

복날 가면 미어;;터질것 같아서 일부러 중복날보단 좀 늦게 찾아갔습니다.



토속촌 도착..줄이 바글바글


위치는 이쯤? 정도입니다. 찾기쉽습니다. 저대로만 가시면 되요



안심하고 먹으라는군요.. 네네..;


음.. 좋은말.. 같습니다.


기본세팅


앉자마자 나오는 기본찬들.


발라먹을 접시와 소금그릇


삼계탕 등장~ 나오는 속도는 크게 빠르진 않았습니다.



속까지 푸욱~ 익었군요


안에 찹쌀도 가득~


국물도 한숟갈~


삼계탕인데 삼을 안먹어주면 안되지요ㅎㅎ..


아! 가격은 이렇답니다.


일단 죽에 가까운 걸쭉한 농도를 기대하고갔습니다만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삼계탕 그자체적인 기준으로는 매우 훌륭한 수준입니다만.

너무 기대를 한 상태에서 먹은거라 기대치가 반감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사실 가격도 12000원이면 싼가격은 아니기도 하지요.


토속촌에 대한 저희의 평가는



그냥 기대없이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러 간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