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일상생활/리티의 2005. 4. 13. 00:30

 

안좋은 버릇들.



밤 늦게 자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버릇.


늦게 자서 일찍 일어나는건 시간도 아끼고 좋지만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는건 하나도 좋은게 없는데

왜 자꾸 늦게 일어나게 되는걸까.

아무리 자도 피곤한 것 같고..



부정적인 생각의 버릇.


뭐.. 그 생각이 몇몇사람에게 국한되는거지만.

세상 모든 사람을 사랑할수는 없다고 나름대로 

이유를 세우고 있지만 고치고싶은 버릇중에 하나다...

언제 '음, 그래 너는 그렇구나'하고 이해하며 

받아들일수 있을까.



정리가 안되는 버릇.


나름대로는 정리를 한다고 하는데

그게 참... 얼마 못간다는게 문제다.

어딨는지 다 알고 나름대로 정리는 했는데도

며칠 못가서 잔뜩 뭔가가 쌓여버리고 바닥에 늘어놔버리니.

- 3-휴. 시집가기전에 이 버릇은 꼭 고쳐야 할텐데.



나쁜 버릇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고칠수 있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근데 그렇게 생각하는데도

잘 안고쳐지는것도 참.. 갑갑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