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구나.


그나마 오늘 한과목인데..


머리에 안들어온다.


아깐 미친듯이 졸려서 잠깐 자다 깼는데


이젠 잠이 안와서 책을 펼쳐놓고 있다.


망할교수...


도대체 문제가 어떤식으로 나오는지 감을 못잡겠다.


가르쳐주면서도 횡설수설...


ㅡㅡ...아아, 짜증이 팍팍 솟구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