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7년 10월의 이야기


의문의 초코송이가 떨어져있는 이곳에선,


비때문에 나들이 일정이 박살나서 멘탈이 나간 제리가 정신 차리는 중.



와중에 리티는 템을 득.


정신을 차리고 미술관에 왔다가 좋은 전시를 봐서 기쁜 제리는 위풍당당 화장실로.


반대방향 버스를 타버리는 바람에 의문의 종점행.


던전같은 화장실이 있는 이곳은


씨네아트리좀. 좋은영화였다.


킨더에 미니언즈가!!!!!


이런건 필요업ㅂ어...



가을비. 그리고 날이 훅 추워졌다.


구름이 부쩍 많은 요즘.


중복되어 나온 민방위. 가서 따지려고 보니 가게 손님이네..





뭐.. 이런 행사를 했었고.




올해도 전력낭비중.



하늘이 좋다.


준플 5차전을 앞두고 배송된 몬스터유니폼. 처음으로 입고 갔으나 ^^...


결과는 망했슴다. 


주차 개매너 쩌네.


사마귀, 오랜만이다.



선착순에 들어도 1빠따로 들어야 될 시간에 결제했는데 당첨이 안돼서

문의를 하고 난리를 쳤더니 뒤늦게 온 추가 당첨 문자...

이미 티켓팅 다 끝나고 남은 자리라곤 후진 자리뿐이라 정말 화났었음...


12시에 오픈이라던 고메위크 예약은


결제 오류도 한번 나주시고


4시 52분에야 예약을 완료할 수 있었다.

고메위크 하기 싫으면 싫다고 하지 그냥????????


세탁조세정제+뜨거운물의 위엄.

근데 저렇게 하루종일 세탁을 하고도 아직도 찌꺼기가 나오는 세탁기의 위엄.

아 세탁기 건조기 사고싶다......


뭔가 강림할 것 같은 하늘.











간만이었지만 결과적으론 유쾌하지 못했던 리티의 서울행


공연갔다 받아온 야광봉은 쓸데도 없어서 그냥 밤에 켜놔봄.


바람보소...


낙엽이 우수수.



금련산역 화장실의 센스템들. 아주 돋보였다.


한쪽에 갤러리도 있네.




간판에 이끌려 역 근처 동네를 돌아다녔는데 아주 감성터지는 곳이었다.


예쁜 건물도 발견. 이런데서 가게하고 싶다.


잘 마실게용!


뜻하지 않게 극대노했던 이번달. 화나는 일 없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