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커피 감정생활/음식 2017. 10. 22. 01:30





의창구 정우상가 뒤 일명 용호 문화의 거리에 있는 카페.


시간계산을 잘못해서 중간에 30분정도 시간이 남는데다

근처에 있던 프랜차이즈 카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곳이라 방문.


겉에서 볼땐 아담해보였는데 내부는 꽤 큰 크기이고

음료 가격이 전반적으로 저렴한 곳이라 1인 1음료 필수.


제리는 아이스마끼아또 리티는 죠리퐁라떼를 주문

주문하고 보니 입구배너에 퐁시리즈가 나열된게

이 카페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메뉴인듯.


음료는 뭐 가격대비 나쁘진 않았으니 달았다.

달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예상한 정도보다 훨씬..

커피야 뭐 감수한다쳐도, 죠리퐁은 먹기도 힘들..


쨌든 뭐 아 이런 음료도 있구나... 라는 데서 의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