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빠따는 답답하기 짝이 없는 가운데,

투수진들이 멱살을 잡고 끌고가는 경기.


일단 이기기야 했지만 잔여 시리즈가 걱정이다.


와중에 깃발은 또 사가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