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7년 09월의 이야기


간만에 좋은 공기.


서울은 서울인데 센트럴로 가야해서 양덕동으로...




도착.



서울은 뭐 일정한 속도로 바뀌는 듯.




내려가는것도 양덕동으로 가야되어서 센트럴 터미널.


잘있어..


양덕동에 내린 뒤 콩국 먹으러 가는 길. 여기가 이렇게 차가 없는건 처음 본다.


새로 만드는 버스정류장 표식.



가을비.




맨션입구에 누가 햄스터 새끼들을 버리고 튐.

물통도 파묻혀있고 밥도 없어보여서 급한대로 견과류 주고

물통 채워 달아주고 일단 올라왔는데 다음날되니 또 없네..


주차중인 꼬마자전거. 아 귀여워.


간만에 버스를 탔는데 인턴 기사님들이 옹기종기.


창동 콩국 사러 가는길의 회원천. 정비를 말끔하게 잘 했더라.





간만에 자전거 타고 진해루. 


서울 갔다오는 리티를 마중나가는 길.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직관을 하러 가는 길.


그립다 여기 공연.






경기가 일찍 끝나 시간이 남는김에 대학때 하숙하던 동네 나들이.


집에 돌아가기 위해 사상으로.. 골목안에 들어와보니 꽤나 신림역스러운 풍경이로다.



횡단보도앞에 설치된 안내조명. 이거 좀 신박하네.


비데가 또 말썽이다......


거실에 누워서 보는 하늘.


리티가 사준 자전거 조명. 저렴하고 괜찮음.



자전거 타이어가 또 말썽이다...



하늘 또 하늘

내려와선 부쩍 하늘을 많이 보고 찍는다.



월말의 부산 나들이.



응. 너 보러 온거야.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간다 집에.


에어서큘레이터가 또 말썽이야..




킨더조이가 궁금해서 사봤는데 신데렐라가 나오는바람에

수집욕에 불이 붙어 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 다 모음....

올라프는 귀여우니 괜찮은데 크리스토프는 필요없....


지뢰밭. 꾸엑.



하늘이 이쁘다.


충동구매 이제 자제....는 이거 사자.


아직까진 후덥지근한 이번달. 열나는 일 없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