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지나는 강변나들교.

 

 

나들이의 여파로 늦잠of늦잠을 자다보니 해가 다 지고서야 도착했다.

 

메인광장.

 

 

 

 

올해의 라인업.

 

라이징스테이지. 호아 공연중.

 

쿨링스테이지. 레드클라인 리허설중.

 

 

원래 있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는 웨이트존(?)을 지나 한참을 걸으면

 

그린스테이지. 마르멜로 공연중.

 

작년과는 달리 뒤쪽에 간이 캠핑존을 설치한게 꽤 예뻤다.

 

 

푸드코트와 스폰서인 카스 홍보존.

 

 

삼락스테이지. 피아 공연중.

 

 

갑자기 등장한 소방호스. 뭐야 몰라 무서워.

 

오자마자 분위기 최고.

 

 

다시 그린스테이지. 전기뱀장어 공연중.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내리는 가운데

 

오 두근두근

 

 

 

오늘의 헤드라이너.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부락을 찾은 넬!

 

 

 

 

 

 

작년이랑 셋리스트가 꽤 많이 달랐다. 덕분에 더 좋았던 듯.

 

엔딩-믿어선 안될 말.

 

올해도 잘 놀고 갑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