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가 진해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하는 동안

 

리티는 펜타포트를 즐기고 온 뒤 찜질방에서 휴식

 

외관을 찍으려 했으나(!) 버스가 바로와버렸네.

 

 

대구에서의 첫끼니를 때우기 위한 동인동 찜갈비골목.

 

 

찜갈비. 괜찮은 맛과 낮은 가성비의 절묘한 줄타기.

 

다음장소로 가기 위해 이동 중. 거리풍경은 뭐 평범한 거리...

 

 

다만, 근방의 골목이 깔끔하게 간판을 정비한게 아주 보기 좋았다.

 

빵집투어1

 

 

고층건물 수두룩빽빽한 이곳은.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 서울의 명동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인상을 받았다.

 

 

남는 시간동안 잘 쉬었던 너에게 간다.

 

 

 

 

카페에서 나오고보니 바로 옆이 근대골목.

 

 

대구 온 김에 따로국밥.

 

빵집투어2

 

빵집투어3

 

 

시간이 다되어서 지하철타러 이동.

 

 

 

야구.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를 져서 딥빡.

 

 

경기가 생각보다 너무 늦게 끝나서 다시 지하철타고 후다닥 이동.

외부에서 많이들 보러오는건지 대구, 동대구역까지 한눈에 들어오게 설명 해놓은 건 좋았다.

 

환승역에 이렇게 표시해놓은것도 꽤 좋더라.

 

 

헐레벌떡 뛰어서 동대구역 도착.

 

목이 엄청 말랐는데 커피 앤 드링크라며 자판기는 왜 다 철수인지 ^^?

 

 

 

어쨌든 시간 맞춰 마산행 기차에 탔구요.

 

안녕 대구.

 

 

 

자정 조금 넘어서 마산에 무사히 도착.

 

야구 결과가 그지같았지만 괜찮은 외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