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을 할지말지 고민을 많이 한 포스팅.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 최대한 멘트를 줄이고 작성한다.





입장.





복장이 익숙한 오늘의 시구.


롯데 선발. 닉 에디튼.



정문에서 나눠주던 클래퍼. 결과적으로 전-혀 쓸 일은 없었다.


라인업.


시작부터 볼질.



0-1


0-2


두산 선발. 유희관.


항상 열정적인 응원단.





0-3



0-4




0-5


2회를 채 못채우고 강판.


롯데 투수교체. 김유영.


0-6







0-8





0-9





0-10



0-11


롯데 투수교체. 강동호.



클리닝타임. 그렇다 5회까지 득점없이 11실점.



0-12






0-14

ㅗㅗㅗㅗㅗ



롯데 투수교체. 배장호.



두산 투수교체. 김강률.




와중에 열심히 응원하는 꼴린이. 우리가 다 미안하네 ㅠㅠ



1-14



진즉에 텅텅 빈 관중석. 입장할땐 사진에 찍힌 부분이 꽉 차 있었다.



1-15





양심이 있으면 입장권은 환불해줘야되는 경기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