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주 감정생활/음식 2017. 3. 20. 01:00







한남동 어느 뒷골목에 있는 갤러리 겸 카페.


친한 친구네 커플과 공연 보기 전 근처에서 식사를 한 다음

들르는 카페마다 자리가 만석이라 퍽이나 난감했었는데,

다행히 이곳에는 자리가 적당히 여유 있어서 다행이었다.


우리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레몬음료.

커피는 좋게말하면 무난하고 나쁘게 말하면 애매한 맛.

그래도 자리가 있는게 어디야 라고 생각하며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