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중앙시장 한쪽에 있는, 개인이 운영하는 케이크샵.

SNS에서 우연히 알게 되었고, 리티의 생일 케이크를 여기서 구매했다.


홈페이지에 카페가 아닌 작업실임을 강조하셨는데 진짜 작업실.

하여 내부 사진을 찍을 순 없었다. 워낙 급하게 픽업한 것도 있고..


첫방문시에는 생딸기크레이프 두번째방문시엔 그냥 생딸기케이크를 주문.


두 케잌 자체의 식감은 꽤 차이가 있지만 동일한점은 딸기가 넉넉했고

크레이프와 시트가 모두 맛있었고 결정적으로 크림이 느끼하지 않다.


먹을때마다 케이크가 꽤 만족스러워서 기념일날 계속 사먹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