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써니셰프의 창작요리세계.


스테디셀러 소고기무국.


제리가 환장하는 시래기국.


마땅찮을땐 김치만둣국.


돼지고기 된장찌개.


오뎅국.


칼칼하게 김치찌개.

날이 추워지면서 국물이 더 땡긴다.


가끔 짜장. 고기 듬뿍.


짜장에 반숙계란은 반칙수준.


귀찮은 휴일엔 간단히 버터계란간장밥.




볶음들. 재료가 좀 더 다양해진 느낌.




부침도 자주 해먹었다.


연근이 많이 생겨서 조림.



도너츠 도전. 색이 조금 진하긴 한데, 맛은 괜찮았다.



냉동실에 있던 떡구이. 절편은 꼭 치즈구이 모양이네.


고구마가 많아서 고구마튀김. 이렇게 해둬도 이틀이면 다먹음.


왕창생겨서 처치 곤란했던 감자도 튀겨봄. 이거 괜찮네.


술안주로 딱.


이건 다른날의 맥주들.






빠질 수 없는 고기.


늦여름에 먹은 비빔면.


이건 늦가을에 먹은 우동.



떡볶이. 매일 먹어도 안질릴것 같다.


파프리카가 생겨서 쏘야.


이 시즌의 파스타는 나폴리탄.


아이스카누. 퇴근 후 마시면 속까지 짜릿하다.


얼음이 안녹아서....


프라푸치노 가루가 있어서 시도. 괜찮았는데 두번째 만들때 믹서기가 고장나서 폭망.


날이 급 쌀쌀해져서 따뜻한 음료.


뭐. 내가 감자라고 무시하냐.



그리고 이건 양가 어머니들의 솜씨. 일명 맘스터치..그저 감사할따름.


항상 잘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