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6년 10월의 이야기


창원 축구센터 가기 위해 환승했던곳. 주변은 온통 공장이다.


아니 10월초인데 벌써 호빵이..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처가 배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 피항 이라고 하더라.


근처로 옮기는 줄 알았는데, 배를 타고 한참.. 의문의 바다행.



어쨌든 처음 와보는곳에 배를 정박. 피항하는 배들이 옹기종기.

피항까지 시켜뒀는데 태풍이 지나고 모조리 뱃머리만 남기고 바다에 빠지는 사태를 겪었다.


지뢰밭.



한창 태풍 불다가 갑자기 맑아지길래 봤더니 태풍이 구름을 모조리 끌고 가고 있다.

세탁기 소리 시끄럽네...


한식대첩 새 시즌이 시작되었다.


비가 얼마 안와서 우산쓰고 자전거. 탈만하네.




이번달에도 리좀.


확실히 여긴 맨 앞자리가 진리인듯.


리티의 티켓박스에서 나온 희귀템. 2002년 티켓이라니 ㄷㄷㄷ..


낙엽이 이제 슬슬..


집에서 우리팀 집관.


식당에서 남의팀 집관. PS 한정 LG를 응원했다.



새벽에 잠깐 PC방에 볼일있어서... 몇명 없을줄 알았는데 바글바글하더라.


복불복 이마트행 놀이. 어디든 그냥 먼저 오는 버스 타고 가기로..


창원시청행이 당첨되었습니다.


가게근처 GS슈퍼.. 누구 작품이지..


해가 거의 다 지고 별이 보이기 시작하는 하늘이 너무 좋다.


10월말에도 여전히 반바지 자전거를 고수하는 제리.


가게 마치고 군것질하러 시장.


돌아가는 길에 잠깐 부엉이 찰칵.




간만에 고메위크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가는길.


잠깐 들른 서면. 이런 곳이 있었군.


잠깐 롯데백화점으로...






페이스북 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무도 팝업스토어.


이런걸 질렀다고 합니다.


구덕야구장 가는길. 저 멀리 용두산공원이 보이는구나..


ㅋㅋㅋㅋㅋ음악대장이 쩔긴 쩔었지.



잘놀았다. 이제 집에 가야지.


부쩍 추워진 이번달. 바뀌는 계절에 둘다 아무 탈 없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