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만나는 써니세프의 요리세계.





리티아버지께서 피조개를 잔뜩 주고 가신바람에,

생전 처음 피조개 손질에 도전한 리티. 다행히 진짜 잘 삶아졌다. 먹고 남은건 간장에 조려서 반찬.


진짜 오랜만에 땡겨서 해먹은 뽀글이.


제리가 늦잠자는 바람에 출근하면서 먹으라고 만든 주먹밥.

자전거타면서 먹긴 좀 힘들어서, 결국 잠깐 쉬는시간에 와서 먹었다.


복날. 제리어머니가 해주신 백숙으로 몸보신.


리티어머니께서 해주신 떡볶이.

제리의 경우 어렸을땐, 초단순레시피(양념장+떡) 떡볶이만 접해온터라

떡볶이에서 이런 풍부한 맛이 날 수 있다는것에 감탄하면서 먹었다.


물론 써니셰프의 떡볶이는 여전히 인기메뉴.




지글지글 메뉴들.



볶음밥도 자주 해먹었고.


프렌치오믈렛에 도전했으나 모양은 실패작. 맛은 합격.
















덮밥들.


간만에 해먹은 버섯칼국수, 흡입하면서 먹었다.




고기사랑은 여전하구요.


떡볶이에도 넣어서 먹어봤다. 이거 꽤 괜찮은데?




파스타. 요즘엔 스파게티니에 꽂혀있다.




토요일 퇴근 후에는 음주한잔. 이게 천국이지 뭐.


항상 잘 먹고 산당.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