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드대로를 지나서 올 수 있는 사직야구장. 도로명 표지판이 갈매기더라.


풍캡 밑에서 티켓 인증.


지난번이랑은 살짝 다른자리. 오늘은 C석 중간즈음에 앉았다.


야구장 매점에서 구매한 닭강정. 뭐 그냥저냥.


일찍 도착하니 선수들 몸풀고 있다.



시구. 그러고보니 게임위가 부산에 있구나.



롯데 선발 레일리.


그리고 오늘의 라인업.


위기가 있었으나 1회초를 잘 막았고.


아두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득점을 하는 롯데.


신난 팬들.


1회에만 두번 나온 NC의 와일드피치. 이런 영상이 나오더라.


일당백이었던 NC응원단.




2회초 흔들리는 레일리. 결국 3실점.


이후로 6회까지 양팀 득점없었고.. 


7회초 롯데 이정민으로 투수 교체.



7회말 대1루수 김상호의 적시타로 롯데 1득점.


봉다리타임.


선발 이민호에 이어 구창모 박민석 순서로 투수를 올린 NC.


8회초 정대현으로 투수를 교체하는 롯데.


2실점 후 이닝 종료. 에휴..


9회초. 이명우로 투수를 바꾸는 롯데.


9회말. NC 마무리 임창민 등판.



대타까지 투입하였으나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종료.



2주 연속 패배라니...


왠지 올해 직관 승률이 처참할것 같은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