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6년 04월의 이야기


후드 뒤집어쓰고 출근중인 제리. 아직은 후드를 입어야되는 쌀쌀한 날씨.


퇴근 후 안마하며 맥주한잔. 천국이 따로없구나.


쇼핑중. 난 아무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제리가 예전에 살던 집 자리. 원룸을 새로지을건지 완전 뽀개져있다.


종말의 날이 도래하였다.


비가 주룩주룩 오던 어느날.


수리를 마치고, 드디어 자전거 타고 출근.


야구도 음악대장도 포기못하는 남편의 2채널. 음악대장 이겨라!!!! 꼴데는 이기든지 말든지..


자잘한 짐 정리를 하다가 옛날 물건들이 또 튀어나왔다.


팔용동 가구거리. 한 일곱군데 정도 돌아보다가 쇼파 구매.


집에돌아가는길. 기사아저씨의 파워주행. 무서웠다.



집에 놀러왔던 친한 부부의 집들이 선물. 고마워 잘쓸게!


마산야구장 버스정류소. 직관적인 네이밍센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으 귀찮아.


대 쇼파시대~


퇴근 후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는거.. 진짜 제리가 꿈꿔오던 삶이다.


이사와서 가장 큰 변화라면 바로 라디오. 주방 미니라디오 덕에 라디오 듣는 시간이 진짜 많아졌다.


서울에는 없던 방송인데?! 심장에 위험한 방송이다.


이사 준비하러 내려올때만해도 쪼매난 강아지였던 동네개. 진짜 엄청 컸네.


사직야구장 가는길. 몇년만에 온 동래역은 그대로군.


정류장앞 무한의 인피니티.


군항제가 끝나고 나니 중원로타리에 희안한게 설치되었다.


생각보다 진해 생활에 잘 적응한 이번달. 별다른일 없이 행복한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