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6년 02월의 이야기


마지막 출근을 하루 앞두고 낮잠시간. 싱숭생숭 그런거 전혀 없고 잠만 잘왔다.


청정기옆에서 방귀를 뀌었더니 ㅡ_ㅡ.


절친한 부부와 함께 방탈출카페.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망했다ㅋㅋㅋ.


제리 사촌동생 이름이랑 같아서 찍어서 보내줬더니 한참뒤에야 ㅋㅋ 답이 왔다. ......


진짜 춥긴 춥다.



산수갑산에서.. 우리만 찍힐 수 없으니 우리도 반격!



전광수커피. 부부가 같은 포즈.


지하철에서 한강.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




닥터드레관. 소음에 방해받기 싫어하는 리티는 대만족. 진짜 괜찮네!


도산대로에서.. 저 새 조형물을 제리는 이제서야 발견했다.


뭔 날씨가 이따위인지.


호텔 화장실에 갔는데 누가 들어와서 이런데선 사진 찍어줘야한다며 셀카를 찍고 나가길래

그냥 나도 해봤다.



집 앞에도 거리에도 눈이 펄펄.


모처럼 방문한 서점. 예전엔 구석에만 있던 검정고시 서적이었는데 이제 한 자리를 차지하는구나.



롯데 본점에 이런게 있을줄은. -_-


굉장한 포스가 느껴지는 로또판매점이라 시도를 했으나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보지 마세요.




3년하고도 3개월만에 들른 판교. 그새 많은게 바꼈구나.. 여전한 별콩은 반가웠다.



지인을 만나러 들른 양재. 저 족발집 유명하다더니 골목을 점령했네.



투어의 마지막 구로. 다들 아쉬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즘도 찌라시가 있어??



엉덩이가 따뜻했던 버스정류장 벤치.





새집 집들이. 조성중인 단지라 그런가 새집의 티가 팍팍.




몇년만에 가든파이브. 예전보단 그래도 사람이 많은 듯.


내려가기전에 한번 더 리티의 눈을 검진받고자...

작년 수술할때만 하더라도 지금의 결정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었다.


디자이너에 대한 도발.


옆에서 리티가 굉장히 한심한 눈으로 쳐다봤다.


결국 저기서 나오는 태권V를 보지못하고 내려가는가.


DDP한쪽에 있던 오락기. 스틱 한쪽이 고장나서 기술을 제대로 못썼다. 와중에 이김.


어디였더라. 굉장히 마음에 들게 찍혔다.





명동 CGV. 예상외로 너무 쾌적했다.


몇달만에 다시 천안행.


갈때는 분명 쾌적했는데.


.....?




정장입고 폭설을 뚫느라 힘들었다.


여러모로 정리하느라 바빴던 이번달. 새로운 환경에도 적응을 잘 하는 다음달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