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148-1, 인도음식


동대문 근처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점.

한번쯤 가볼 생각이었는데, 그즈음에 방송에 나오더라.

사람이 엄청나게 몰릴까봐 후다닥 방문했는데,

다행히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앉을 수 있었다.


어느정도 배가 부른 상태에서 방문을 한터라.

치킨마살라커리와 난, 국수메뉴인 툭파와 라씨를 주문했다.


주문이 밀려있었는지 살짝 늦게 나온 음식들.

찢은 난을 커리에 찍어서 먹으니 향신료 맛이 확 느껴진다.

양이 작아보였는데 건더기 푸짐하고 난이랑 알맞게 먹어지더라.


툭파는 확실히 처음 먹어보는 맛 살짝 매콤한 국물이랑

툭툭 끊어지는 두꺼운 국수 면발이 꽤 매력있었다.

초보자도 쉽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맛이다.


음식들 다 먹고 라씨한잔으로 마무리하니 그야말로 천국이다.

다음엔 좀 더 배가 고플때 와야겠다.


Impact of the Table

인도로 가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