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1, 뷔페


뷔페의 끝. 뷔페의 정점. 자칭 업스케일 뷔페라고 하는 라세느에 다녀왔다.

평일이라 한가할 줄 알았는데, 졸업시즌이라 그런가 빈자리가 없더라

뷔페라 혹시나 했는데, 다행히 예약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동안 방문했던 뷔페와는 몇단계 윗급의 매장인지라 그런가(특히 가격)

기본적으로 아쿠아파나생수와 산펠레그리노 탄산수가 제공되더라.


어쨌든 가급적 다양하게 먹자는 생각에 여러가지 음식을 가져왔다.

꽤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고 있는데 의미없이 가짓수만 많은게 아니라

북경오리나 양갈비 등 일반적인 부페에는 음식들도 여러가지 있었다.


전반적으로 음식 맛있었고,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으나

뭔가 참신한 메뉴들이 없었다는 점은 살짝 아쉬운 점.


뷔페에 특성상 독창적인 메뉴보다는 익숙한 메뉴들이

우선시 될 수 밖에 없다는 만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겠다.


어쨌든 방문해봤다는 점에 의의를..


Impact of the Table

여러모로 뷔페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