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들 감정생활/음식 2016. 1. 1. 13:59


애매한 음식 사진들의 러쉬.




간만에 신기루황소곱창. 곱창부터 볶음밥까지 완벽한 곳.


간만에 만난 회사 언니와 또 교대에 유명한 곱창. 그럭저럭?





신림역 편집샵에서 구입한 일본컵라면. 확실히 한국꺼랑은 차이가..


같은 편집샵에서 구입한 주류들. 맛있었다. 특히 복숭아츄하이.


철야가 잦은 제리를 위해 리티가 꽉꽉 채워준 간식봉투.


평교원 끝나고 간만에 만난 친구와 영등포에 생겼다는 초마 먹으러.


편의점에서 팔길래 사봤는데 꽤 맛있네 이거.


처가에서 보내주신 치즈케이크. 며칠동안 잘 먹었다.



을지면옥. 너무 맛있다.



치킨매니아.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다.





성산왕갈비. 이견이 없을만한 최고의 생돼지갈비집.



피자알볼로. 배달피자중엔 최고인듯.


서울대입구역 앞에 새로생긴 오뎅집. 매운오뎅이 꽤 괜찮았다.


모처럼 감자탕.



맥도날드 츄러스. 제법인듯.



신림역 김치찌개집.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그냥저냥.


개발욕구가 넘치는군.


크기는 줄었지만 차라리 이건 사기당한 기분은 안들지.




집근처 콩나물국집. 마땅한게 없을때 믿고 찾게되는 보험같은집.



모짜렐라인더버거. 과연 엄청난 치즈.


오래간만에 버섯칼국수.


신대방역 건너 새로생긴 돼지불백집. 꽤 맛있었다.



신사시장안에 새로생긴 중국과자집. 중국에 유학갔다온 절친한 부부는 꽤 반가워하더라.


포마토에서 육개장. 그럭저럭.


동지날. 팥죽대신 붕어빵.


기념일 당일 철야때문에 근사한 식사는 어려웠고 급한대로 고기라도..


대신 퇴근 후 오붓하게 케이크를 나눠먹었다.



요즘 편의점 도시락이 잘 나온대서 먹어봤는데 암만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보라매공원 옆 군밤. 호호 불어가면서 냠냠.


2015년 마지막 식사 삼미옥. 꽁꽁 언 몸이 녹는 맛.


여전히 잘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