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어느날 생긴 이름이 긴 카페.

외벽에 사람사진이 걸려있는데 알고보니 차유람 선수 남편되는 분이라고...

그분이랑 관련이 있는 스터디카페다.


음료맛은 생각보단 평범한 편이었는데, 일단 가격이 저렴하고.

디저트도 가격이 저렴하다. 무엇보다 의자가 근처에서 가장 편하다.


부담없이 조용히 편하게 쉬기엔 가장 괜찮은 카페.

스터디카페이다보니 떠들면서 쉬는건 어렵다. 조용히.. 독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