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1동 600-4, 한국음식


개인적인 스케쥴이 있어서 도봉구를 모처럼 들른 김에

도봉역 근처에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한번쯤 방문을 하려고 했었는데, 최근에 소개된 방송을 보니

도봉구의 자존심 이라고까지 소개가 되더라. 


앉자마자 설렁탕 두그릇 주문하니 바로 반찬이 나온다.

특이하게 무생채와 깍두기 조합이다. 무&무 이지만 맛차이는 확연하다.


고슬고슬한 공기밥과 함께 나오는 설렁탕.

국물맛은 담백하다. 미리 탕에 말아져 나오는 소면이 넉넉한 편이다.


인상적인건 고기의 양이 꽤 넉넉한데 두께도 꽤 두툼하다.

가위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밥이랑 먹으니 밥이 반 고기가 반이다.


고기양만 많은게 아니라 꽤 질이 좋은 고기라서

왜 도봉구의 자존심이라고 하는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Impact of the Table

푸 to the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