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256-1, 서양음식


휴가 마지막날 체크아웃을 하고 들른 성북동의 대표 돈까스집.

호텔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서 이곳을 들르기로 했다.


최근에 방송에도 나왔지만 원래 있기가 있던 곳이라

30분정도 기다리다가 입장을 했다. 아예 밖에 의자가 있더라.


주문은 정식과 안심돈까스를 하나씩.

익숙한 맛의 수프를 한그릇 비우니 음식들이 나왔다.


일단 소스. 수프와는 달리 약간은 미묘한 맛이었다.

돈까스랑 생선까스 함박은 익히 알고있는 맛.

생각보다 두께가 얇았고, 다른곳에 비해 월등하단 생각은 안들었다.


밥의 양 적당했고 양배추나 완두콩 등 곁가지 푸짐한건 좋았는데.

의아했던건 그릇마다 얹어져있던 고추. 그다지 의미를 모르겠더라.


근방에 온다면야 한번쯤은 들러볼만 한데,

굳이 먼곳에서 먹으러 찾아올만하다고는 생각이 안들었다.


Impact of the Table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