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459-6, 이탈리아음식


예술의전당 근처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요리학원도 운영하고 있는 안토니오 심 셰프의 매장이다.


원래 매장 이름이 까페 안토니오 였는데 최근에 이름이 바꼈더라.

트라토리아 & 핏쩨리아 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바뀐이름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파스타 메뉴와 피자를 하나씩 먹기로 하고,

정통 까르보나라와 마르게리타를 주문했다. 가장 이탈리아스러운 메뉴이기도 하니까.


독특하게 플레이팅된 식전빵과 피클에 이어 에이드와 음식들이 등장한다.

바질 넉넉히 얹어진 마르게리따는 치즈와 소스 모두 만족스러웠다.

도우는 조금만 더 구워진게 괜찮았을 것 같다.


까르보나라는 과하게 올라간 새싹을 제외하고는

비린맛 전혀 없이 소스랑 면 모두 만족스러웠다.


기대를 제법 하고 들렀는데 꽤 만족을 했다. 무엇보다 가격이 괜찮은 편이다..


Impact of the Table

그래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