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시장 처음 방문했을때만 해도 그저 한쪽구석의 노점이었는데,

어느샌가 시장 메인거리에 번듯한 매장까지 내셨다.


굉장히 단순한 구성이고 사실 크게 별거 없는 맛인데,

다 먹고 일어나는 순간 다시 생각이 난다. -_-;

김밥맛도 김밥맛이지만 찍어먹는 소스가 중독성 강한 맛이다.


매장에서 직접 먹는 매출보다 포장 매출이 몇배는 더 많을듯

우리도 매번 앉아서 먹으면서 동시에 몇개는 포장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