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 서울특별시 용산구 211-33, 이탈리아음식

 

경리단길 위쪽에 위치한 이탈리안레스토랑.

방송에 자주 나오는 최현석 셰프의 스승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주택을 개조한듯한 내부, 창가에서 남산쪽을 바라보는 전망이 아주 괜찮더라.

 

런치 파스타세트와 스테이크 세트를 하나씩 주문하여 셰어했다.

스테이크 세트에도 파스타가 포함되어 있어, 양이 넉넉한 분은 스테이크 세트가 좋을것 같다.

 

음식들의 경우 이탈리아음식의 교과서같은 맛이다. 사진에서 예상되는 맛 그대로

샐러드 신선했고, 파스타 면삶기 좋았고, 스테이크는 딱 알맞게 구워졌다.

상대적으로 창의적이거나 튀는 맛를 원하신다면 다소 안맞을 수도 있다.

 

단, 디자트인 티라미수는 정말 튀는 맛. 스테이크만큼 티라미수도 유명하고

매장입구랑 몇몇 백화점에서 따로 판매를 하는데 그럴만한 맛이었고

우리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따로 여러제품을 구매해서 집에서 먹었다.

 

Impact of the Table

완벽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