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온 검암역. 반가운 얼굴들와 이곳에서 만난 뒤 오늘의 나들이 시작.


이예이 씐나.



잠깐 들른 동막해수욕장 이었나. 정작 눈앞엔 갯벌밖에 안보였다.


잠깐 구경하고 차를 타고 다시 이동.



10여분을 달려 전등사에 도착.




삼랑성 성문을 지나니까 숲길이 쫘악 펼쳐진다.


양헌수비각.



입구 근처에 있는 윤장대. 못돌리게 막아놨더라.


입구인 대조루.



대웅전.


지붕밑의 벌거벗은 여인상.




가장 오래된 사찰중 하나라고 하던데, 아담하고 아주 운치있는 곳이었다.



근처의 쉼터에서 잠깐 휴식.






나들이 패밀리 다들 모여서 인증샷 찰칵.





구석구석 찰칵찰칵.


한쪽에 있던 약수터. 물이 그리 시원하지는 않았다.





한쪽에 있던 무설전. 그림이 있는 법당. 




나들이를 잘 마치고 돌아가는 길.


아주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