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티의 한달동안. 이달엔

2015년 06월의 이야기


제리네 회사에 새로 입사한 신입이 돌린 선물. 부모님이 대학병원치과에서 일을 하시더라.




여전히 머리식히기 좋은 테라스. 간만에 까치도 발견.


월초에 꼬박꼬박 쓰고 다녔던 마스크. 한동안은 꽤 많이들 쓰고 다니더니 월말이 되니까 별로 안쓰더라.


뭔가를 설치하고 있던 신림역 근처 도림천. 뭔지는 자세히 안봤다.


제리 이어폰이 맛이가서 새로 구입. 모처럼 큰맘먹고 가격대 있는걸 샀다.


이번엔 안살랬는데 남편이 이쁘다해서 결국 또 구입한 뷰포우산


골드레벨 기한 일주일 남기고서 골드카드 발급ㅋㅋㅋ


한동안 잘 안다니던 길이었는데 편의점이 생겼네.



이번달에 유행했던 이벤트. 우리부부도 참석.


다이어트중인 제리네 회사 막내를 위한 선물. 몹시 마음에 들어했다.


칼퇴근 하니까 하늘이 매우 밝구나. 버스도 싱글벙글.


신림역에 새로생긴 빵집. 처음엔 귀익촌인줄..


몇개 구입. 괜찮더라.


New PC 시대. 이전 PC가 너무 느려졌다.


간만에 찾은 삼청동. 플리마켓인듯.



오늘의 목적은 영화.


....?







아-주 괜찮았다. 영화관 마저 마음에 들었다.

뒷블럭에서 단체로 수다떠는 아주머니들은 마음에 안들었다.



수상하지 않았던 마켓들.


....? 우리의 단골집이 또 한군데 없어졌다.


급하게 뚫은 근처의 다른 카페. 몇번 더 가봐야 적응이 될 듯. 아직은 어색하다.


이런 류의 엉덩이 시원한 의자를 갖고싶다...


정말 많이 고생했던 제리의 하루. 고생했어.


월말에 기운이 다 빠졌단 이번달. 충분히 머리를 식힐 수 있는 다음달이 되길.